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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第十一章)
我聞호니 亦惟曰 在今後嗣王하여 酣身하여 厥命이 罔顯于民이요 祗保越怨이어늘 不易(역)하고 誕惟厥縱淫泆于非彛하여 用燕喪威儀한대 民이 罔不衋傷心이어늘 惟荒賟于酒하여 不惟自息乃逸하며 厥心疾狠하여 不克畏死하며 辜在商邑하여 越殷國滅無罹하니 弗惟德馨香祀 登聞于天이요 誕惟民怨庶群自酒腥이 聞在上이라 故天降喪于殷하사 罔愛于殷은 惟逸이니 天非虐이라 惟民이 自速辜니라
以商受荒賟于酒者로 告康叔也라 後嗣王은 受也라 受沈酣其身하여 昏迷於政하여 命令이 不著於民하고 其所祗保者 惟在於作怨之事어늘 不肯悛改하고 大惟縱淫泆于非彛하니 泰誓所謂奇技淫巧也라 燕은 安也라 用安逸而喪其威儀하니 史記에 受爲酒池肉林하여 使男女로 裸而相逐이라하니 其威儀之喪이 如此라 此民所以無不痛傷其心하여 悼國之將亡也어늘 而受方且荒怠하여 益厚于酒하여 不思自息其逸하여 力行無度하며 其心疾狠하여 雖殺身而不畏也하고 辜在商邑하여 雖滅國而不憂也라 弗事上帝하여 無馨香之德以格天하고 大惟民怨하여 惟群酗腥穢之德이 以聞于上이라 故로 上天이 降喪于殷하여 無有眷愛之意者는 亦惟受縱逸故也라 天豈虐殷이리오 惟殷人酗酒하여 自速其辜爾라 曰民者는 猶曰先民이니 君臣之通稱也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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