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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客有問陳季方: “足家君太丘, 有何功德, 而荷天下重名?”
季方曰: “吾家君譬如桂樹生泰山之阿, 上有萬仞之高, 下有不測之深;
上爲甘露所霑, 下爲淵泉所潤;
當斯之時, 桂樹焉知泰山之高, 淵泉之深, 不知有功德與無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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