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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신어 덕행 - 8. 난형난제(難兄難弟) 본문

고전/세설신어

세설신어 덕행 - 8. 난형난제(難兄難弟)

건방진방랑자 2020. 11. 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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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난형난제(難兄難弟)

두 사물의 낫고 못함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등하다

 

 

陳元方長文, 有英才. 季方孝先, 各論其父功德, 爭之, 不能決.

咨於太丘, 太丘: “元方難爲兄, 季方難爲弟.”

 

 

 

 

해석

陳元方長文, 有英才.

진원방의 아들 진장문은 영특한 재주가 있었다.

 

季方孝先, 各論其父功德,

계방의 아들 효선과 각각 아버지의 공덕을 의론했지만

 

爭之, 不能決.

치열했음에도 결정지을 수 없었다.

 

咨於太丘, 太丘:

할아버지 태구에게 물으니 태구가 말했다.

 

元方難爲兄, 季方難爲弟.”

원방은 형이라 하기 어렵고 계방은 아우라 하기 어렵다.”

 

 

인용

목차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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