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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王逸少作會稽, 初至, 支道林在焉.
孫興公謂王曰: “支道林拔新領異, 胸懷所及, 乃自佳, 卿欣見不?”
王本自有一往雋氣, 殊自輕之. 後孫與支共載往王許, 王都領域, 不與交言.
須臾支𨓆;後正値王當行, 車已在門;支語王曰: “君未可去, 貧道與君小語.”
因論莊子逍遙遊;支作數千語, 才藻新奇, 花爛映發.
王遂披襟解帶, 流連不能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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