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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신어 문학 - 45. 본문

고전/세설신어

세설신어 문학 - 45.

건방진방랑자 2020. 11. 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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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于法開始與支公爭名, 後精漸歸支;意甚不分, 遂遁跡剡下.

遣弟子出都, 語使過會稽. 于時支公正講小品.

開戒弟子: “道林講, 比汝至, 當在某品中.”

因示語攻難數十番, : “舊此中不可復通.” 弟子如言詣支公.

正値講, 因謹述開意;往反多時, 林公遂屈.

厲聲曰: “君何足復受人寄載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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