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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세설신어 문학 - 97. 본문

고전/세설신어

세설신어 문학 - 97.

건방진방랑자 2020. 11. 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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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袁宏始作東征賦, 都不道陶公.

胡奴誘之狹室中, 臨以白刃, : “先公勳業如是, 君作東征賦, 云何相忽略?”

宏窘蹙無計, 便答: “我大道公, 何以云無?”

因誦曰: “精金百鍊, 在割能斷;功則治人, 職思靖亂. 長沙之勳爲史所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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