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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세설신어 규잠 - 12. 본문

고전/세설신어

세설신어 규잠 - 12.

건방진방랑자 2020. 12. 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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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謝鯤爲豫章太守, 從大將軍下, 至石頭, 敦謂鯤曰:

余不得復爲盛德之事矣!” 鯤曰: “何爲其然?

但使自今以後, 日亡日去耳!” 敦又稱疾不朝.

鯤諭敦曰: “近者, 明公之擧, 雖欲大存社稷, 然四海之內, 實懷未達.

若能朝天子, 使羣臣釋然, 萬物之心, 於是乃服. 仗民望以從衆懷,

盡沖退以奉主上;如斯, 則勳侔一匡, 名垂千載.” 時人以爲名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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