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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許允爲吏部郞, 多用其鄕里, 魏明帝遣虎賁收之. 其婦出誡允曰:
“明主可以理奪, 難以情求.” 旣至, 帝覈問之. 允對曰: “擧爾所知;
臣之鄕人, 臣所知也. 陛下檢校爲稱職與不? 若不稱職, 臣受其罪.”
旣檢校, 皆官得其人, 於是乃釋. 允衣服敗壞, 詔賜新衣. 初, 允被收,
擧家號哭;阮新婦自若云: “勿憂, 尋還.” 作粟粥待. 頃之, 允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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