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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남의 알아주지 않을수록 나의 실력을 키워라
子曰: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
所以立, 謂所以立乎其位者. 可知, 謂可以見知之實.
○ 程子曰: “君子求其在己者而已矣.”
○ 凡章指同而文不異者, 一言而重出也.
해석
子曰: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
공자께서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말고 설 수 있는 까닭을 근심하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말고 알려질 만한 사람이 되길 구하라.”라고 말씀하셨다.
所以立, 謂所以立乎其位者.
소이립(所以立)은 그 지위에 설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可知, 謂可以見知之實.
가지(可知)는 알려질 만한 실제를 볼 수 있음을 말한다.
○ 程子曰: “君子求其在己者而已矣.”
정이천이 말했다. “군자는 자기에게 있는 것으로 구할 뿐이다.”
○ 凡章指同而文不異者,
모든 장의 뜻은 같고 문장도 다르지 않은 것은 한 번 말했는데
一言而重出也.
한 번 말했는데 「학이」16과 「이인」14와 「헌문」32와 「위령공」18에서 거듭 나왔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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