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건빵이랑 놀자

논어 이인 - 14. 남의 알아주지 않을수록 나의 실력을 키워라 본문

고전/논어

논어 이인 - 14. 남의 알아주지 않을수록 나의 실력을 키워라

건방진방랑자 2021. 9. 30. 07:52
728x90
반응형

 

14. 남의 알아주지 않을수록 나의 실력을 키워라

 

 

子曰: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

所以立, 謂所以立乎其位者. 可知, 謂可以見知之實.

程子: “君子求其在己者而已矣.”

凡章指同而文不異者, 一言而重出也.

 

 

 

 

 

 

해석

子曰: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

공자께서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말고 설 수 있는 까닭을 근심하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말고 알려질 만한 사람이 되길 구하라.”라고 말씀하셨다.

所以立, 謂所以立乎其位者.

소이립(所以立)은 그 지위에 설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可知, 謂可以見知之實.

가지(可知)는 알려질 만한 실제를 볼 수 있음을 말한다.

 

程子: “君子求其在己者而已矣.”

정이천이 말했다. “군자는 자기에게 있는 것으로 구할 뿐이다.”

 

凡章指同而文不異者,

모든 장의 뜻은 같고 문장도 다르지 않은 것은 한 번 말했는데

 

一言而重出也.

한 번 말했는데 학이16이인14헌문32위령공18에서 거듭 나왔다.

 

 

인용

목차 / 전문 / 한글역주

생애 / 공자 / 유랑도 / 제자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