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復 | 頤 | 屯 | 益 | 震 | 噬嗑 | 隨 | 无妄 | 明夷 | 賁 | 旣濟 | 家人 | 豊 | 離 | 革 | 同人 | 臨 | 損 | 節 | 中孚 | 歸妹 | 睽 | 兌 | 履 | 泰 | 大畜 | 需 | 小畜 | 大壯 | 大有 | 夬 | 乾 | |
六十四 | ||||||||||||||||||||||||||||||||
三十二 | ||||||||||||||||||||||||||||||||
十六 | ||||||||||||||||||||||||||||||||
震 | 離 | 兌 | 乾 | 八卦 | ||||||||||||||||||||||||||||
少陰 | 太陽 | 四象 | ||||||||||||||||||||||||||||||
陽 | 兩儀 | |||||||||||||||||||||||||||||||
太極 |
坤 | 剝 | 比 | 觀 | 豫 | 晉 | 萃 | 否 | 謙 | 艮 | 蹇 | 漸 | 小過 | 旅 | 咸 | 遯 | 師 | 蒙 | 坎 | 渙 | 解 | 未濟 | 困 | 訟 | 升 | 蠱 | 井 | 巽 | 恒 | 鼎 | 大過 | 姤 | |
六十四 | ||||||||||||||||||||||||||||||||
三十二 | ||||||||||||||||||||||||||||||||
十六 | ||||||||||||||||||||||||||||||||
坤 | 艮 | 坎 | 巽 | 八卦 | ||||||||||||||||||||||||||||
太陰 | 少陽 | 四象 | ||||||||||||||||||||||||||||||
陰 | 兩儀 | |||||||||||||||||||||||||||||||
太極 |
右前八卦次序圖는 卽繫辭傳所謂八卦成列者요 此圖는 卽其所謂因而重之者也라 故로 下三畫은 卽前圖之八卦요 上三畫은 則各以其序重之하고 而下卦因亦各衍而爲八也라 若逐爻漸生하면 則邵子所謂八分爲十六, 十六分爲三十二, 三十二分爲六十四者니 尤見法象自然之妙也니라
[附錄] 朱子曰 易有太極, 是生兩儀, 兩儀生四象, 四象生八卦此一節은 乃孔子發明伏羲畫卦自然之形體次第니 最爲切要라 古今說者에 惟康節明道二先生이 爲能知之라 故로 康節之言曰 一分爲二하고 二分爲四하고 四分爲八하고 八分爲十六하고 十六分爲三十二하고 三十二分爲六十四하니 猶根之有榦, 榦之有枝하여 愈大則愈少하고 愈細則愈繁이라하고 而明道先生以爲加一倍法이라하시니 其發明孔子之言이 又可謂最切要矣로다
蓋以河圖洛書論之하면 太極者는 虛中之象也요 兩儀者는 陰陽奇偶之象也며 四象者는 河圖之一合六, 二合七, 三合八, 四合九요 洛書之一含九, 二含八, 三含七, 四含六也며 八卦者는 河圖四實四虛之數요 洛書四正四隅之位也라 以卦畫言之하면 太極者는 象數未形之全體也요 兩儀者는 ―爲陽而
爲陰하니 陽數一而陰數二也요 四象者는 陽之上에 生一陽하면 則爲
而謂之太陽하고 生一陰하면 則爲
而謂之少陰하고 陰之上에 生一陽하면 則爲
而謂之少陽하고 生一陰하면 則爲
而謂之太陰也라 四象旣立하면 則太陽居一而含九하고 少陰居二而含八하고 少陽居三而含七하고 太陰居四而含六하니 此는 六七八九之數所由定也라 八卦者는 太陽之上에 生一陽하면 則爲☰而名乾하고 生一陰하면 則爲☱而名兌하며 少陰之上에 生一陽하면 則爲☲而名離하고 生一陰하면 則爲☳而名震하며 少陽之上에 生一陽하면 則爲☴而名巽하고 生一陰하면 則爲☵而名坎하며 太陰之上에 生一陽하면 則爲☶而名艮하고 生一陰하면 則爲☷而名坤하니 康節先天之說에 所謂乾一, 兌二, 離三, 震四, 巽五, 坎六, 艮七, 坤八者 蓋謂此也라 至於八卦之上에 又各生一陰一陽하면 則爲四畫者十有六이니 經雖无文이나 而康節所謂八分爲十六者此也요 四畫之上에 又各生一陰一陽하면 則爲五畫者三十有二니 經雖无文이나 而康節所謂十六分爲三十二者此也요 五畫之上에 又各生一陰一陽하면 則爲六畫之卦 六十有四而八卦相重하여 又各得乾一, 兌二, 離三, 震四, 巽五, 坎六, 艮七, 坤八之次하니 其在圖可見矣니라
○ 天地之間이 莫非太極陰陽之妙라 聖人이 仰觀俯察하고 遠求近取하시니 固有超然而黙契於心矣라 故로 自兩儀未分하여 渾然太極으로 而兩儀, 四象, 六十四卦之理 已粲然於其中이요 太極分而兩儀면 則太極은 固太極이요 兩儀는 固兩儀也며 兩儀分而四象이면 則兩儀又爲太極이요 而四象又爲兩儀矣라 自是而推하면 四而八하고 八而十六하고 十六而三十二하고 三十二而六十四하여 以至於有百千萬億之无窮하니 雖見於摸畫은 若有先後而出於人爲나 然其已定之形과 已成之勢가 固已具於渾然之中하여 而不容毫髮思慮作爲於其間也니라
○ 答袁樞曰 要見得聖人作易根原의 直截分明인댄 不如且看卷首橫圖라 自始初止有兩畫時로 漸次看起하여 以至生滿六畫之後면 其先後多寡旣有次第而位置分明하여 不費辭說이라 於此看得하면 方見六十四卦 全是天理自然挨排出來니라 聖人이 只是見得分明하여 便只依本畫出이요 元不曾用一毫智力添助시니라
○ 問四爻五爻者는 何所主名이니잇고 曰 一畫爲儀요 二畫爲象이요 三畫爲卦니 則八卦備矣라 此上에 若旋次各加陰陽一畫하여 則積至三重하여 再成八卦者八이면 方有六十四卦之名이라 若徑以八卦로 徧加乎一卦之上이면 則亦如其位而得名焉이로되 方其四畫之時엔 未成外卦라 故로 不得而名之耳니라 又曰 第四畫者는 以八卦爲太極而復生之兩儀也요 第五畫者는 八卦之四象也요 第六畫者는 八卦之八卦也니라
○ 又詩曰 諸儒談易謾紛紛하니 只見繁枝不見根이라 觀象徒勞推互體요 玩辭亦是逞空言이라 須知一本能雙榦이라야 始信千兒與萬孫이라 喫緊包犧爲人意를 悠悠千古向誰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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