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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보한집 권상 - 43. 본문

문집/시화집

보한집 권상 - 43.

건방진방랑자 2022. 5. 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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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蔡拾遺寶文名重一時, 觀其詩, 遒麗無雕琢之痕. 嘗遊學錦城, 後爲按廉而至, 題公舍壁云, ‘此地來遊十餘載, 今秋又作雁南飛. 簾旌暮捲江山是, 鏡匣朝開齒髮非. 半夜白沙留月色, 長年綠竹媚春輝. 腰黃眼赤新榮重, 來去誰云一布衣.’ 又和珍島碧波亭詩云, ‘此亭誰創碧江濱, 無限黃蘆與綠筠. 柳岸喜逢彭澤令, 桃源行訪武陵人. 稀微海上蓬萊島, 出沒波間日月輪. 金橘數枝低馬首, 行人誰導使君貧.’ 次韻道康會仙亭詩云, ‘驅馳客路古今同, 攻破愁城酒有功. 風引水聲來玉枕, 月移花影上珠櫳. 階邊百草爭春色, 檻外雙松盡日風. 座上群仙皆令德, 可歌詩雅賦椅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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