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여행기 - 목차(15.09.30~10.02)

목차

 

1. 나의 역사가 스민 부안을 교사가 되어 다시 찾다

지하철을 타고 갈까, 자전거를 타고 갈까

큰 문제는 결정이 쉽지만, 작은 문제는 오히려 결정이 어렵다

나의 아픔이 산산이 부서진 변산에 교사가 되어 가다

 

2. 우린 트러블메이커가 아닌 이슈메이커

문제는 일의 발생이 아닌, 해결하려는 의지

걷는 건 고생하자는 게 아닌, 삶을 오롯이 느끼자는 것

걷는다는 게 불이익이 되는 구조

‘갤럭시 그랜드 맥스’가 그랜드(완전한)인 이유?

 

3. 함께 먹을 아침을 손수 만들다

손수 만든 음식을 남에게 대접한다는 것

완벽한 여유로움

중 2 때의 추억

 

4. 우의를 입고 칼국수 먹으로 왔어요

자신이 뜻이 어긋난 곳에 싹트는 여행의 묘미

우의를 통해 본 옷의 원래 의미

비바람 속에서 음식점 찾아

 

5. 빗속여행의 낭만

채석강은 돌 캐는 곳?

격포해수욕장에서 숭고의 감정을 느끼다

맑은 날이 아니었기에 누릴 수 있던 축복

 

6. 걷는 여행의 의미

걸을 땐 하나가 되고, 편함을 추구할 땐 혼자가 된다

‘걷는 것=시간낭비’가 되는 사회구조

걷는다는 건 나를 맞아들이는 시간

 

7. 함께 해서 행복한 사람들

나를 빗대어 너에게 말하다

그대들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8. 새벽에 변산을 산책하며 뿌듯함을 느끼다

뜻밖의 제안 & 교사된 뿌듯함

사람은 누구나 주변사람들의 영향을 받는다

 

9. 안녕 변산, 안녕 변산

시간의 더께만큼 돈독해진다

안녕hi 변산, 안녕bye 변산

 

 

 

 

인용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