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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자한 - 17. 여자 밝히듯 덕을 좋아하길 본문

고전/논어

논어 자한 - 17. 여자 밝히듯 덕을 좋아하길

건방진방랑자 2021. 10. 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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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여자 밝히듯 덕을 좋아하길

 

 

子曰: “吾未見好德如好色者也.”

, 去聲.

氏曰: “好好色, 惡惡臭, 誠也. 好德如好色, 斯誠好德矣, 然民鮮能之.”

○ 『史記: “孔子, 靈公與夫人同車, 使孔子爲次乘, 招搖市過之.” 孔子醜之, 故有是言.

 

 

 

 

 

 

해석

子曰: “吾未見好德如好色者也.”

공자께서 나는 덕 좋아하기를 여자 좋아하는 것 같이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라고 말씀하셨다.

, 去聲.

氏曰: “好好色,

사량좌(謝良佐)가 말했다. “예쁜 여색을 좋아하고

 

惡惡臭, 誠也.

악취를 미워하는 것은 진실한 것이다.

 

好德如好色, 斯誠好德矣,

덕 좋아하길 여색 좋아하길 같이 하면 이것은 진실로 덕을 좋아하는 것이다.

 

然民鮮能之.”

그러나 백성이 잘하는 것이 드물다.”

 

○ 『史記: “孔子,

사기에서 말했다. “공자는 위나라에 살 때에

 

靈公與夫人同車,

위령공이 부인인 남자와 함께 수레를 타고,

 

使孔子爲次乘, 招搖市過之.”

공자에게 하여금 다음 수레에 타도록 하고선 으스대면서 시내를 통과했다.”

 

孔子醜之, 故有是言.

공자가 그것을 미워하였기 때문에 이 말을 했던 것이다.

 

 

인용

목차 / 전문 / 한글역주

생애 / 공자 / 유랑도 /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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