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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맹자 고자 상 - 13. 나무는 기를 줄 알지만, 마음은 기를 줄 모른다 본문

고전/맹자

맹자 고자 상 - 13. 나무는 기를 줄 알지만, 마음은 기를 줄 모른다

건방진방랑자 2021. 10. 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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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나무는 기를 줄 알지만, 마음은 기를 줄 모른다

 

 

孟子: “拱把之桐梓, 人苟欲生之, 皆知所以養之者.

, 兩手所圍也. , 一手所握也. 桐梓, 二木名.

 

至於身, 而不知所以養之者, 豈愛身不若桐梓哉? 弗思甚也.”

 

 

 

 

 

 

해석

孟子: “拱把之桐梓, 人苟欲生之, 皆知所以養之者.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한아름이나 한 움큼의 오동나무와 가래나무를 사람이 진실로 살게 하고자 한다면 모두 이것을 기를 방법을 안다.

, 兩手所圍也.

()은 두 손으로 에워싸는 것이다.

 

, 一手所握也.

()는 한 손으로 쥐는 것이다.

 

桐梓, 二木名.

동재(桐梓)란 두 나무의 이름이다.

 

至於身, 而不知所以養之者, 豈愛身不若桐梓哉? 弗思甚也.”

그러나 몸에 이르러선 그것을 기를 줄 알지 못하니, 어찌 몸을 사랑하는 것이 오동나무와 가래나무만 못한 것이겠는가? 생각하지 않음이 심하기 때문이다.”

 

 

인용

목차 / 전문 / 역주

삼천지교 / 생애 / 孟子題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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