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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맹자 고자 하 - 16. 달갑게 여기지 않는 가르침 본문

고전/맹자

맹자 고자 하 - 16. 달갑게 여기지 않는 가르침

건방진방랑자 2021. 10. 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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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달갑게 여기지 않는 가르침

 

 

孟子: “敎亦多術矣, 不屑之敎誨也者, 是亦敎誨之而已矣.”

多術, 言非一端. , 潔也. 不以其人爲潔而拒絶之, 所謂不屑之敎誨也. 其人若能感此, 退自修省, 則是亦我敎誨之也.

氏曰: “言或抑或揚, 或與或不與, 各因其材而篤之, 無非敎也.”

 

 

 

 

해석

孟子: “敎亦多術矣, 不屑之敎誨也者, 是亦敎誨之而已矣.”

맹자께서 가르침에는 또한 많은 기술이 있으니, 내가 달갑게 여기지 않아 거절하여 가르치는 것이, 이것이 또한 가르침일 뿐이다.”라고 말씀하셨다.

多術, 言非一端.

다술(多術)은 하나의 단서만이 아니라는 말이다.

 

, 潔也.

()은 깨끗하다는 것이다.

 

不以其人爲潔而拒絶之,

그 사람을 깨끗하게 여기지 않아 거절하는 것이

 

所謂不屑之敎誨也.

말했던 달갑게 여기지 않아 거절하며 가르치는 것이다.

 

其人若能感此, 退自修省,

사람이 만약 이것을 느낄 수 있어 물러나 스스로 닦고 성찰한다면

 

則是亦我敎誨之也.

이것 또한 나의 가르치는 것이다.

 

氏曰: “言或抑或揚, 或與或不與,

윤순(尹淳)이 말했다. “혹은 억제하고 혹은 드날리며 혹은 허여하고 혹은 불허함으로

 

各因其材而篤之, 無非敎也.”

각각 재주에 따라 독실하게 하는 것이니 가르치지 않음이 없다.”

 

 

인용

목차 / 전문 / 역주

삼천지교 / 생애 / 孟子題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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