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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진심 상 - 11. 돈 많은 걸 별스럽지 않게 볼 수 있는 사람 본문

고전/맹자

맹자 진심 상 - 11. 돈 많은 걸 별스럽지 않게 볼 수 있는 사람

건방진방랑자 2021. 10. 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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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돈 많은 걸 별스럽지 않게 볼 수 있는 사람

 

 

孟子曰: “附之以之家, 如其自視欿然, 則過人遠矣.”

欿, 音坎.

, 益也. 韓魏, 晉卿富家也. 欿然, 不自滿之意.

氏曰: “言有過人之識, 則不以富貴爲事.”

 

 

 

 

해석

孟子曰: “附之以之家, 如其自視欿然, 則過人遠矣.”

맹자께서 한과 위의 부잣집을 더해주더라도 만약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게 볼 수 있다면 사람을 넘어선 것이 멀다.”라고 말씀하셨다.

欿, 音坎.

, 益也.

()는 더해준다는 것이다.

 

韓魏, 晉卿富家也.

한위(韓魏)는 진나라 경()으로 부잣집이다.

 

欿然, 不自滿之意.

감연(欿然)은 스스로 만족하지 않는 뜻이다.

 

氏曰: “言有過人之識,

윤순(尹淳)이 말했다. “남을 넘어서는 지식이 있으면

 

則不以富貴爲事.”

부귀를 일삼지 않는다는 말이다.”

 

 

인용

목차 / 전문 / 역주

삼천지교 / 생애 / 孟子題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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