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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齊王廣、龍且并軍與信戰, 未合. 人或說龍且曰: “漢兵遠鬥窮戰, 其鋒不可當. 齊、楚自居其地戰, 兵易敗散. 不如深壁, 令齊王使其信臣招所亡城, 亡城聞其王在, 楚來救, 必反漢. 漢兵二千里客居, 齊城皆反之, 其勢無所得食, 可無戰而降也.”
龍且曰: “吾平生知韓信爲人, 易與耳. 且夫救齊不戰而降之, 吾何功?今戰而勝之, 齊之半可得, 何爲止!” 遂戰, 與信夾濰水陳.
韓信乃夜令人爲萬餘囊, 滿盛沙, 壅水上流, 引軍半渡, 擊龍且, 詳不勝, 還走. 龍且果喜曰: “固知信怯也.” 遂追信渡水. 信使人決壅囊, 水大至. 龍且軍大半不得渡, 卽急擊, 殺龍且. 龍且水東軍散走, 齊王廣亡去. 信遂追北至城陽, 皆虜楚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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