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實敬身 (2)
건빵이랑 놀자
선행(善行): 실경신(實敬身), 범이십팔장(凡二十八章). 54. 或이 問第五倫曰公이 有私乎아 對曰昔에 人有與吾千里馬者어늘 吾雖不受하나 每三公이 有所選擧에 心不能忘호대 而亦終不用也하며 吾兄子嘗病이어늘 一夜十往호대 退而安寢하고 吾子有疾이어늘 雖不省視하나 而竟夕不眠하니 若是者豈可謂無私乎리오 [集說] 陳氏曰第五, 姓, 倫, 名, 字伯魚, 京兆人. 爲司空, 以公正稱. 周, 以太師太傅太保, 爲三公, 東漢, 以太尉司徒司空, 爲三公. 朱子曰不遷自是好, 然於心終不忘, 便是喫他取擧意思不過, 這便是私意. 又曰如十起與不起, 便是私, 這便是避嫌. 只是他見得這意思, 已是大段做工夫, 大段會省察也. 55. 劉寬이 雖居倉卒(倉沒反)하나 未嘗疾言遽色하더니 夫人이 欲試寬令恚하야 伺(似)當朝(潮)會하야 裝嚴已訖이어늘 使侍婢로 奉肉羹하야 翻..
57. 내가 알고 그대가 아는데 누가 모른단 말인가 천지신지아지자지(天知神知我知子知) 楊震, 所擧荊州茂才王密, 爲昌邑令. 謁見, 懷金十斤, 以遺震. 震曰: “故人, 知君, 君不知故人, 何也?” 陳氏曰: “震, 字伯起, 弘農人, 嘗爲荊州刺史. 故人, 震自謂, 君, 謂密也.” 密曰: “莫夜, 無知者.” 震曰: “天知神知我知子知, 何謂無知?” 熊氏曰: “君子, 明不欺天, 幽不欺神, 內不欺心, 外不欺人.” 密, 愧而去. 해석 楊震, 所擧荊州茂才王密, 爲昌邑令. 謁見, 懷金十斤, 以遺震. 양진이 형주의 수재인 왕밀을 천거하니 창읍의 현령이 되었다. 그러자 왕밀이 답례로 알현하는데 금 10근을 품고와 양진에게 줬다. 震曰: “故人, 知君, 君不知故人, 何也?” 양진이 “나는 그대를 아는데 그대는 나를 모르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