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戊戌 (4)
건빵이랑 놀자
3. 다만 물소리와 스님이 낙엽 밟는 소리만 들렸네 香山之行, 固艸艸, 不能窮搜極探. 然其名菴勝區, 如佛智ㆍ見佛ㆍ賓鉢諸寺, 皆一歷之. 獨恨路廢, 不得登毗盧ㆍ香罏. 一望遙海而來耳. 凡遊以趣爲主, 行不計日, 遇佳卽止. 携知己友, 尋會心處, 若紛紜鬧熱, 非我志也. 夫俗子者, 挾妓禪房, 張樂水聲, 可謂花下焚香, 茶中置菓也. 或者來問曰: “山中聽何如?” 曰: “吾耳但聞水聲僧踏落葉聲.” 해석 香山之行, 固艸艸, 不能窮搜極探. 묘향산의 기행은 진실로 일정이 빽빽해 구석구석 찾아보고 탐색하길 끝까지 할 수 없었다. 然其名菴勝區, 如佛智ㆍ見佛ㆍ賓鉢諸寺, 그러나 유명한 암자와 명승지, 예를 들면 불지사(佛智寺)ㆍ견불사(見佛寺)ㆍ빈발사(賓鉢寺) 등의 사찰은 皆一歷之. 모두 일일이 거쳐서 왔다. 獨恨路廢, 不得登毗盧ㆍ香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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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1. 19:10
묘향산소기 무술 - 4.
4. 或者來問曰: “山中聽何如?” 曰: “吾耳但聞水聲僧踏落葉聲.” 詞如疊山層巒, 氣如鰲濤怒浪. 序如盤珠板丸, 而無躐登之高, 加謂賢人君子之性靈, 詞人之氣象, 於此可見矣. 妙香山記, 如幽人之尋谷, 可見遺世獨立. 若劍舞記, 如貫珠之有序. 令後人讀此文者, 可取其性情之神奇. 楚山潘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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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0. 05:39
묘향산소기 무술 - 2.
2. 僧輩餞我, 出至洞口而去, 沙明日白, 頓覺晝永. 委身于驉, 寄夢于鞍. 時聞路旁鷄聲, 輒樂而望之, 羡彼邨墟. 午到鐵壅東門, 二士憩其樓, 數童從焉, 特酒待我. 同遊之尹生明生也. 敍吾行色 謝彼勤意, 並巒而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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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0.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