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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7. 진시황의 죽음과 유서조작으로 왕이 된 호해 ① 진시황의 죽음과 유서 1. 진시황은 회계를 거쳐 낭야로 향하는 순행길 도중 병이 들어 위독하게 되어 장남 부소에게 줄 유서를 씀. 2. 유서의 내용은 ‘군사는 몽염에게 맡기고 나의 관을 함양에서 장사 지내라’라는 것이었음. 3. 이미 진시황은 죽고 유서와 국새는 족(趙高)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죽음을 발표하지 않고 함양으로 돌아옴. ② 조작된 유서와 호해의 왕위 등극 1. 조고는 호해(胡亥)를 가르친 적이 있어 승상 이사와 논의하여 호해를 태자로 세운 후 시황제의 죽음을 발표함. 2. 위조된 유서엔 ‘부소와 몽염을 죽여라’는 내용이었기에 장남 부소는 자결했고, 몽염은 굴복치 않고 체포되어 사약을 받고 죽게 됨. 인용 개관 사기 목차 동양사 한시미학산책
교육학/글 모음 창고
2021. 12. 13. 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