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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종남총지(終南叢志) 목차 김득신(金得臣)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정두경의 성당에 비길 만한 시권필 - 忠州石권필 - 送胡秀才정두경 - 俠客篇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시 짓기의 괴로움과 지금 시인들의 문제점김득신 - 詩癖48 인용목차지도
문집/시화총림
2020. 7. 15. 03:39
47. 시 짓기의 괴로움과 지금 시인들의 문제점 李唐諸子作詩, 用盡一生心力, 故能名世傳後. 如‘吟安數箇字, 撚斷幾莖髭. 吟成五字句, 用破一生心.’ ‘兩句三年得, 一吟雙淚流. 欲識吟詩苦, 秋霜若在心.’ 又‘夜吟曉不休, 苦吟鬼神愁. 如何不自閑, 心與身爲仇.’之類, 是也. 余亦有此癖, 欲捨未能, 戲吟一絕曰: “爲人性癖最耽詩, 詩到吟時下字疑. 終至不疑方快意, 一生辛苦有誰知.” 噫! 唯知者, 可與話此境. 今人以淺學率爾成章, 便欲作驚人語, 不亦踈哉. 해석李唐諸子作詩, 用盡一生心力, 이연의 당나라 여러 작가들은 시를 지을 적에 일생 마음을 모두 소진하였기 때문에 故能名世傳後. 세상에 이름이 나고 후대에 전해질 수 있었다. 如‘吟安數箇字, 撚斷幾莖髭. 吟成五字句, 用破一生心.’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시들이 있다. 吟..
문집/시화총림
2020. 5. 4.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