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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애노희락의 심리학 목차 사상체질 / 책을 읽기 전에 프롤로그: ‘다르다’는 ‘틀리다’가 아니다1. 갈등의 원인2. ‘다르다’와 ‘틀리다’3. 살림의 문화와 죽임의 문화4. 출발점에 대한 이해 제1부 사상인의 기본 성정 제1장 사상체질에 관한 개요1. 체질의 차이가 갈등의 원인이 되는 이유2. 사상체질이란 무엇인가3. 사상인의 마음 씀의 개요 제2장 사상인의 성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1. 기본적인 기능들2. 직관, 감성, 감각, 사고 기능이 나타나는 구체적인 사례3. 정보 처리의 문제 제3장 애노희락과 사상인의 성정1. 애성과 천시 / 태양인의 태양 기운애성(哀性)은 천시(天時)를 듣는 것이다사기(詐欺)란 무엇인가애성(哀性)이 실생활에서 나타나는 모습 2. 노성과 세회 / 소양인의 소양 기운노..
자신의 체질을 알고 그에 맞게 살라 오늘까지 해서 『애노희락의 심리학』을 다 읽었다. 이를 통해 내 자신을 들여다보고 내가 어떻게 변해야 할지도 알 수 있었다. 물론 지금에서 느끼는 게 완결편일 순 없다. 역시나 잘 모르는 것 투성이여서 가끔 한 두 개만 건진 것일 뿐이니까. 태음인의 속성인 남을 이해할 수 있다는 특이성을 망각하다 각 체질별 특성이 있다. 서로가 타고난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비난할 수 없다는 거다. 지금껏 나의 관점으로만 타인을 평가해왔던 모습이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다. 나 스스로도 나의 특이성을 인정해주라고 했듯이, 나 또한 다른 체절의 특이성을 이해해야 했으리라. 태음인은 각 사람들의 특이성을 존중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걸 망각했던 것이다. 나를 정립해야 한다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