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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청소년 대안교육, 새로운 전환의 모색 목차 1.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오늘에 이르기까지(김경옥) 강의를 듣기 전 느낌 대안교육의 시작 대안교육의 의미 도시형 대안학교의 등장 도시형 대안학교 지원 센터의 등장과 변화 2. 희망의 교육을 위하여(박복선) 대안교육 운동 초기의 분위기 비관적인 현재의 상황 이런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3. 도시형대안학교의 길잡이교사의 역할과 성장을 위하여(김선옥)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 안정적인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선배 교사와 후배 교사의 인식의 괴리를 알아야 한다 4. 패널 발언 이현숙 염병훈 5. 질의응답 대안이란 가장 근본으로 돌아가 생각하는 것부터 대안교육의 보편성은 무엇인가? 대안학교와 위탁형 학교의 차이 인용 강의
5. 질의응답 대안이란 가장 근본으로 돌아가 생각하는 것부터 Q: 박복선 쌤에게 질문하겠다. 쌤은 ‘새로움’, ‘다시 생각해보기’와 같은 말들을 많이 했는데, 그렇다면 ‘낡은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박복선(성미산학교 교장): 말을 하다 보니 ‘새로움’이란 단어를 많이 썼다. 당연히 그 속에선 새로움에 대한 강박이 자리하고 있다. 그렇기에 여기선 ‘새로움=근본적’이란 말로 바꾸어 말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미 우리 전통 속에도 유유히 간직하고 있었지만, 흘려오는 세태에 놓치거나 잃어버리고 만 것 말이다. 바로 그런 것들을 찾을 수 있으면 된다. 하태욱(건신대학원대학교): 90년대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대안과 지금 시대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대안은 다르다. 그런데 우린 90년대의 대안을 그대로 받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