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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공자세가 - 37.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사기 공자세가 - 37.

건방진방랑자 2019. 8. 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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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是日哭, 則不歌. 見齊衰瞽者, 雖童子必變.“三人行, 必得我師.” “德之不脩, 學之不講, 聞義不能徙, 不善不能改, 是吾憂也.” 使人歌, , 則使復之, 然后和之.子不語: , , , .子貢曰: “夫子之文章, 可得聞也. 夫子言天道與性命, 弗可得聞也已.” 顔淵喟然歎曰: “仰之弥高, 鑽之弥堅. 瞻之在前, 忽焉在後. 夫子循循然善誘人, 博我以文, 約我以禮, 欲罷不能. 旣竭我才, 如有所立, 卓爾. 雖欲從之, 蔑由也已.” 達巷党人(童子曰: “大哉孔子, 博學而無所成名.” 子聞之曰: “我何執? 執御乎? 執射乎? 我執御矣.” 牢曰: “子云不試, 故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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