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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349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349

건방진방랑자 2020. 3. 16.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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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許渾詩湘潭雲盡暮煙出 楊愼曰 煙字極妙 湘水多煙 張泌詩中流欲暮見湘煙是也 後山改煙作山 無味云 未知然否 余意以爲山字似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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