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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서시를 데리고 떠난 범려를 칭송한 이제현
李齊賢「詠范蠡」詩曰: “論功豈啻破强吳, 最在扁舟泛五湖. 不解載將西子去, 越宮還有一姑蘇.”
其意甚新
해석
李齊賢「詠范蠡」詩曰: “論功豈啻破强吳, 最在扁舟泛五湖. 不解載將西子去, 越宮還有一姑蘇.”
이제현의 「범려 1에 대해 노래하다」라는 시는 다음과 같다.
論功豈啻破强吳 |
공을 논한다면 어찌 강한 오나라를 깨부순 것뿐이냐. |
最在扁舟泛五湖 |
최고는 조각배가 오호에 떠있는 것이라네. |
不解載將西子去 |
풀어줘 장차 서시를 싣고 떠나지 않았다면 |
越宮還有一姑蘇 |
其意甚新
그 뜻이 매우 새롭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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