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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동시 40.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동시 40.

건방진방랑자 2020. 3. 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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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麗朝掌令徐甄 自革命後居衿川不仕 有詩曰 千載神都隔渺茫 忠良濟濟佐明王 統三爲一功安在 却恨前朝業不長 臺諫欲罪之 太宗曰 甄臣高麗 作詩思之 是夷齊之流 可賞不可罪也 嗚呼此言眞聖主之言 與天地同其大矣 渺茫或作漢江 或作漢陽非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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