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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관자 지수 - 2. 본문

고전/관자

관자 지수 - 2.

건방진방랑자 2020. 12. 2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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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桓公曰: “何謂得失之數皆在此?“ 管子對曰: “昔者桀霸有天下而用不足, 湯有七十里之薄而用有余. 天非獨爲湯雨菽粟, 而地非獨爲湯出財物也. 伊尹善通移, 輕重, 開闔, 決塞, 通于高下徐疾之策坐起之. 費時也, 黃帝問于伯商曰: ‘吾欲陶天下而以爲一家, 爲之有道乎?’ 伯高對曰: ‘請刈其莞而樹之, 吾謹逃其蚤牙, 則天下可陶而爲一家.’ 黃帝曰此若言可得聞乎?’ 伯高對曰: ‘上有丹沙者下有黃金, 上有慈石者下有銅金, 上有陵石者下有鉛, , 赤銅, 上有赭者下有鐵, 此山之見榮者也. 苟山之見其榮者, 君謹封而祭之, 距封十里而爲一壇, 是則使乘者下行, 行者趨. 若犯令者, 罪死不赦. 然則與折取之遠矣.’ 修敎十年, 而葛盧之山發而出水, 金從之, 蚩尤受而制之, 以爲劍, , , , 是歲相兼者諸侯九; 雍狐之山發而出水, 金從之, 蚩尤受而制之, 以爲雍孤之戟, 芮戈, 是歲相兼者諸侯十二. 故天下之君頓戟一怒, 伏尸滿野, 此見戈之本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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