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佯辭指環
一處女, 初婚之夜, 姆, 將携入郞房, 女, 拒之頒堅, 姆, 勒負到郞房, 至戶而錯認樞爲環, 捫挽良久而不能啓, 女外雖固讓, 內實嫌遲, 謂姆曰: “此戶繼開, 吾不必入, 姆之所挽, 非環也, 乃樞也. 野史氏曰: “此女之讓, 初出於驕情, 及至入戶之遲, 反欲速而指門環, 世之沽名索價, 先貞後黷者, 何以異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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