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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第八章)
其四曰 明明我祖는 萬邦之君이시니 有典有則(칙)하여 貽厥子孫이라 關石和鈞이 王府에 則有하니 荒墜厥緖하여 覆宗絶祀로다
明明은 明而又明也라 我祖는 禹也라 典은 猶周之六典이요 則은 猶周之八則이니 所以治天下之典章法度也라 貽는 遺라 關은 通이요 和는 平也라 百二十斤爲石이요 三十斤爲鈞이니 鈞與石은 五權之最重者也라 關通은 以見彼此通同하여 無折閱之意요 和平은 以見人情兩平하여 無乖爭之意라 言禹以明明之德으로 君臨天下하시니 典則法度所以貽後世者如此요 至於鈞石之設所以一天下之輕重而立民信者하여도 王府亦有之하니 其爲子孫後世慮 可謂詳且遠矣어늘 奈何太康이 荒墜其緖하여 覆其宗而絶其祀乎아
○ 又按法度之制는 始於權하니 權與物鈞而生衡하고 衡運生規하고 規圓生矩하고 矩方生繩하고 繩直生準하니 是權衡者는 又法度之所自出也라 故로 以鈞石言之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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