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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第六章)
火炎崑岡하면 玉石이 俱焚하나니 天吏逸德은 烈于猛火하니 殲厥渠魁하고 脅從은 罔治하여 舊染汚俗을 咸與惟新호리라
崑은 出玉山名이요 岡은 山脊也라 逸은 過요 渠는 大也라 言火炎崑岡하면 不辨玉石之美惡而焚之하나니 苟爲天吏而有過逸之德하여 不擇人之善惡而戮之면 其害有甚於猛火不辨玉石也라 今我는 但誅首惡之魁而已요 脅從之黨則罔治之하여 舊染汚習之人을 亦皆赦而新之하니 其誅惡宥善이 是猶王者之師也라 今按 胤征에 始稱羲和之罪호되 止以其畔官離次俶擾天紀하고 至是에 有脅從舊染之語하니 則知羲和之罪 當不止於廢時亂日이요 是必聚不逞之人하여 崇飮私邑하여 以爲亂黨하여 助羿爲惡者也라 胤侯徂征에 隱其叛逆而不言者는 蓋正名其罪하면 則必鋤根除源이로되 而仲康之勢 有未足以制后羿者라 故로 止責其曠職之罪나 而實誅其不臣之心也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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