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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第五章)
沈湎冒色하여 敢行暴虐하여 罪人以族하고 官人以世하며 惟宮室臺榭陂池侈服으로 以殘害于爾萬姓하며 焚炙忠良하며 刳剔孕婦한대 皇天이 震怒하사 命我文考하사 肅將天威하시니 大勳을 未集하시니라
沈湎은 溺於酒也요 冒色은 冒亂女色也라 族은 親族也니 一人有罪면 刑及親族也라 世는 子弟也니 官使를 不擇賢才하고 惟因父兄而寵任子弟也라 土高曰臺요 有木曰榭라 澤障曰陂요 停水曰池라 侈는 奢也라 焚炙은 炮烙刑之類요 刳剔은 割剝也라 皇甫謐云 紂剖比干妻하여 以視其胎라하니 未知何據라 紂虐害無道如此라 故로 皇天震怒하여 命我文王하사 敬將天威하여 以除邪虐이어시늘 大功未集에 而文王崩이라 愚謂 大勳은 在文王時에 未嘗有意요 至紂惡貫盈하여 武王伐之시나 敍文王之辭에 不得不爾니 學者當言外得之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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