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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여씨춘추 리속람 거난 - 5. 본문

고전/여씨춘추

여씨춘추 리속람 거난 - 5.

건방진방랑자 2020. 8. 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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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甯戚欲干齊桓公, 窮困無以自進, 於是爲商旅將任車以至齊, 暮宿於郭門之外. 桓公郊迎客, 夜開門, 辟任車, 爝火甚盛, 從者甚衆. 甯戚飯牛居車下, 望桓公而悲, 擊牛角疾歌. 桓公聞之, 撫其僕之手曰, 異哉!之歌者非常人也. 命後車載之. 桓公反, , 從者以請. 桓公賜之衣冠, 將見之. 甯戚見, 說桓公以治境內. 明日復見, 說桓公以爲天下. 桓公大說, 將任之. 羣臣爭之曰, , 衛人也. 衛之去齊不遠, 君不若使人問之, 而固賢者也, 用之未晩也. 桓公曰, 不然. 問之, 患其有小惡, 以人之小惡, 亡人之大美, 此人主之所以失天下之士也已. 凡聽必有以矣. 今聽而不復問, 合其所以也. 且人固難全, 權而用其長者. 當擧也, 桓公得之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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