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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時坐席中, 酒酣, 據地歌曰: “陸沈於俗, 避世金馬門. 宮殿中可以避世全身, 何必深山之中, 蒿廬之下.” 金馬門者, 宦[者]署門也, 門傍有銅馬, 故謂之曰: “金馬門”.
時會聚宮下博士諸先生與論議, 共難之曰: “蘇秦ㆍ張儀一當萬乘之主, 而都卿相之位, 澤及後世. 今子大夫修先王之術, 慕聖人之義, 諷誦詩書百家之言, 不可勝數. 著於竹帛, 自以爲海內無雙, 卽可謂博聞辯智矣. 然悉力盡忠以事聖帝, 曠日持久, 積數十年, 官不過侍郎, 位不過執戟, 意者尙有遺行邪? 其故何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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