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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오의해 - 4, . 본문

고전/공자가어

공자가어 오의해 - 4, .

건방진방랑자 2020. 9. 1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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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鄰以喩界畔也公曰: “善哉!非子之賢, 則寡人不得聞此言也雖然, 寡人生於深宮之內, 長於婦人之手, 未嘗知哀, 未嘗知憂, 未嘗知勞, 未嘗知懼, 未嘗知危, 恐不足以行五儀之敎若何?”

孔子對曰: “如君之言已知之矣, 則丘亦無所聞焉

君如此言已爲知之故無所復言謙以誘進哀公矣

公曰: “非吾子, 寡人無以啓其心, 吾子言也

孔子曰: “君子入廟, 如右, 登自阼階, 仰視榱桷, 俯察机筵, 其器皆存, 而不睹其人, 君以此思哀, 則哀可知矣

昧爽夙興, 正其衣冠, 爽明也昧明始明也夙早興起平旦視朝, 慮其危難, 一物失理, 亂亡之端, 君以此思憂, 則憂可知矣日出聽政, 至于中冥, 中日中冥映中諸侯子孫, 往來爲賓, 行禮揖讓, 愼其威儀, 君以此思勞, 則勞亦可知矣緬然長思, 出於四門, 周章遠望, 睹亡國之墟, 必將有數焉, 言亡國故墟非但一君以此思懼, 則懼可知矣夫君者, 舟也; 庶人者, 水也; 水所以載舟, 亦所以覆舟, 君以此思危, 則危可知矣君旣明此五者, 又少留意於五儀之事, 則於政治, 何有失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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