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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何晏ㆍ鄧颺ㆍ夏侯玄竝求傅蝦交, 而蝦終不許.
諸人乃因荀粲說合之, 謂蝦曰: “夏侯太初, 一時之傑士, 虛心於子,
而卿意懷不可;交合則好成, 不合則致隟.
二賢若穆, 則國之休, 此藺相如所以下廉頗也.”
傅曰: “夏侯太初, 志大心勞, 能合虛譽, 誠所謂利口覆國之人.
何晏ㆍ鄧颺有爲而躁, 博而寡要, 外好利而內無關籥, 貴同惡異,
多言而妬前;多言多釁, 妬前無親. 以吾觀之, 此三賢者,
皆敗德之人爾;遠之猶恐罹禍, 況可親之邪?” 後皆如其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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