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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성경, 시편 - 77편 본문

고전/성경

성경, 시편 - 77편

건방진방랑자 2022. 2. 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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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PSALM 77)

 

킹제임스

 

To the chief Musician, to Jeduthun, A Psalm of Asaph.

1 I cried unto God with my voice, [even] unto God with my voice; and he gave ear unto me.

2 In the day of my trouble I sought the Lord: my sore ran in the night, and ceased not: my soul refused to be comforted.

3 I remembered God, and was troubled: I complained, and my spirit was overwhelmed. Selah.

4 Thou holdest mine eyes waking: I am so troubled that I cannot speak.

5 I have considered the days of old, the years of ancient times.

6 I call to remembrance my song in the night: I commune with mine own heart: and my spirit made diligent search.

7 Will the Lord cast off for ever? and will he be favourable no more?

8 Is his mercy clean gone for ever? doth [his] promise fail for evermore?

9 Hath God forgotten to be gracious? hath he in anger shut up his tender mercies? Selah.

10 And I said, This [is] my infirmity: [but I will remember] the years of the right hand of the most High.

11 I will remember the works of the LORD: surely I will remember thy wonders of old.

12 I will meditate also of all thy work, and talk of thy doings.

13 Thy way, O God, [is] in the sanctuary: who [is so] great a God as [our] God?

14 Thou [art] the God that doest wonders: thou hast declared thy strength among the people.

15 Thou hast with [thine] arm redeemed thy people, the sons of Jacob and Joseph. Selah.

16 The waters saw thee, O God, the waters saw thee; they were afraid: the depths also were troubled.

17 The clouds poured out water: the skies sent out a sound: thine arrows also went abroad.

18 The voice of thy thunder [was] in the heaven: the lightnings lightened the world: the earth trembled and shook.

19 Thy way [is] in the sea, and thy path in the great waters, and thy footsteps are not known.

20 Thou leddest thy people like a flock by the hand of Moses and Aaron.

 

 

개역개정

 

77:1 <아삽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의 법칙에 따라 부르는 노래>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77: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77:3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77:4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77:5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

77:6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77:7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77:8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77:9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 (셀라)

77:10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잘못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77:11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77:12 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77: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77:14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77:15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 (셀라)

77:16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

77:17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내며 주의 화살도 날아갔나이다

77:18 회오리바람 중에 주의 우렛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추며 땅이 흔들리고 움직였나이다

77:19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

77:20 주의 백성을 양 떼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개역한글

 

Psa 77:1 [아삽의 시, 영장으로 여두둔의 법칙에 의지하여 한 노래]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Psa 77:2 나의 환난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Psa 77:3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셀라)

Psa 77:4 주께서 나로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Psa 77:5 내가 옛날 곧 이전 해를 생각하였사오며

Psa 77:6 밤에 한 나의 노래를 기억하여 마음에 묵상하며 심령이 궁구하기를

Psa 77:7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Psa 77:8 그 인자하심이 길이 다하였는가, 그 허락을 영구히 폐하셨는가,

Psa 77:9 하나님이 은혜 베푸심을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 긍휼을 막으셨는가 하였나이다(셀라)

Psa 77:10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연약함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Psa 77:11 곧 여호와의 옛적 기사를 기억하여 그 행하신 일을 진술하리이다

Psa 77:12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

Psa 77: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큰 신이 누구오니이까

Psa 77:14 주는 기사를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으시고

Psa 77:15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구속하셨나이다(셀라)

Psa 77:16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

Psa 77:17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발하며 주의 살도 날아 나갔나이다

Psa 77:18 회리바람 중에 주의 우뢰의 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취며 땅이 흔들리고 움직였나이다

Psa 77:19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첩경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종적을 알 수 없었나이다

Psa 77:20 주의 백성을 무리양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현대인의 성경

 

77:1 (아삽의 시.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여두둔의 창법으로 부른 노래) 내가 음성을 높여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라. 내가 큰 소리로 부르짖으면 그가 들으실 것이다.

77:2 내가 환난을 당했을 때 여호와를 찾고 밤새도록 손을 들어 기도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받기를 거절하였다.

77:3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를 생각하고 불안하여 탄식하니 내 마음이 약해집니다.”

77:4 주께서 나에게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므로 내가 괴로와 말도 할 수 없습니다.

77:5 내가 옛날을 생각하며 지나간 날들을 회상해 봅니다.

77:6 그 때는 내가 즐거운 노래로 밤을 보냈는데 지금은 내가 내 심령을 살피면서 자문해 봅니다.

77:7 여호와께서 우리를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으실까?

77:8 우리에 대한 그의 사랑이 영원히 사라진 것일까? 그의 약속은 영영 무산된 것인가?

77:9 하나님이 은혜 베푸시는 것을 잊으셨는가? 그가 분노하여 불쌍히 여기지 않기로 하셨단 말인가?

77:10 나는 하나님의 축복이 증오로 바뀐 것이 나의 슬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77:11 "여호와여, 내가 주의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옛날에 주께서 행하신 기적을 되새겨 보고 "

77:12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생각하겠습니다.

77:13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행하시는 일은 다 거룩합니다. 주와 같은 위대한 신이 어디 있습니까?

77:14 주는 기적의 하나님이시므로 모든 민족에게 주의 능력을 보이셨습니다.

77:15 주께서는 주의 능력으로 야곱과 요셉의 후손인 주의 백성을 구원하셨습니다.

77:16 "하나님이시여, 홍해가 주를 보았을 때 두려워하여 그 깊은 곳까지 진동하였으며 "

77:17 구름이 물을 쏟고 하늘이 천둥을 치며 번갯불이 사방 날아다녔습니다.

77:18 회오리바람 속에서도 주의 우뢰 소리가 들리고 번개가 온 세상을 비추며 땅이 진동하고 움직였습니다.

77:19 주께서 물결을 헤쳐 지나가시고 깊은 바다를 건너가셨으나 주의 발자국은 볼 수 없었습니다.

77:20 주는 모세와 아론을 통해 주의 백성을 양떼처럼 인도하셨습니다.

 

 

쉬운 성경

 

Psa 77:1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억함-아삽의 시. 여두둔에 맞춰 지휘자를 따라 부른 노래> 내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었습니다. 내 목소리를 들으시라고 하나님을 향하여 외쳤습니다.

Psa 77:2 나는 슬픔 가운데서 주를 찾았습니다. 밤새도록 지칠 줄 모르고 손을 내리지 않았지만, 나의 영혼은 위로를 받지 못했습니다.

Psa 77:3 오 하나님, 내가 주를 기억할 때에 신음하였으며, 내가 추억에 잠겼을 때에 내 영혼이 쇠약해져 갔습니다. (셀라)

Psa 77:4 주께서 나를 잠 못 이루게 하셨으니 내가 너무도 괴로워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Psa 77:5 나는 지나간 날들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옛날 옛적의 지나간 세월들을 기억해 보았습니다.

Psa 77:6 밤이면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생각에 잠기게 되자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Psa 77:7 “주께서 우리를 영원히 버리실 것인가? 다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으실 것인가?

Psa 77:8 주의 변함 없는 사랑이 영원히 사라졌단 말인가? 주의 약속은 영영 헛되단 말인가?

Psa 77:9 하나님께서 자비로우심을 잊으셨단 말인가? 주의 노여움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지 않으신단 말인가?” (셀라)

Psa 77:10 그 때, 나는 중얼거렸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사랑을 믿는 나의 믿음이 약해진 거야.”

Psa 77:11 그래서 나는 여호와가 행하신 일들을 회상하기로 했습니다. 정말로 나는 옛적의 주의 기적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Psa 77:12 내가 주의 행하신 일들을 묵상하며 주가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생각할 것입니다.

Psa 77:13 오 하나님, 주의 길들은 거룩합니다. 그 어느 신이 우리의 하나님처럼 위대하단 말입니까?

Psa 77:14 주는 기적들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는 세상 나라들 가운데서 주의 능력을 드러내십니다.

Psa 77:15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들을 주의 능력의 팔로 구속하셨습니다. (셀라)

Psa 77:16 오 하나님, 바다가 주를 보았습니다. 바다가 주를 보고, 뒤로 물러갔습니다. 바다 깊은 곳까지 흔들렸습니다.

Psa 77:17 구름들이 비를 쏟아 부었습니다. 하늘들이 천둥 소리를 내었습니다. 주의 번개 화살들이 사방에서 번쩍이며 날아갔습니다.

Psa 77:18 주의 천둥 소리가 폭풍 가운데서 들렸습니다. 주의 번개가 세상을 밝혔습니다. 땅이 진동하며 흔들렸습니다.

Psa 77:19 주는 바다를 가로질러 큰 길을 내셨습니다. 주께서 바다 한가운데로 작은 길들을 내셨습니다. 물론 주의 발자국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Psa 77:20 주는 주의 백성을 양 떼처럼 인도하셨습니다. 모세와 아론의 손을 통하여 주의 백성을 인도하셨습니다.

 

 

표준새번역

 

77:1 내가 하나님께 소리 높여 부르짖습니다. 부르짖는 이 소리를 들으시고, 나에게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77:2 내가 고난당할 때에, 나는 주님을 찾았습니다. 밤새도록 두 손 치켜 들고 기도를 올리면서, 내 마음은 위로를 받기조차 마다하였습니다.

77:3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한숨을 짓습니다. 주님 생각에 골몰하면서, 내 기운은 쇠약하여 갑니다. (셀라)

77:4 주께서 나를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게 하시니, 내가 지쳐서 말할 힘도 없습니다.

77:5 내가 옛날 곧 흘러간 세월을 회상하며

77:6 밤에 부르던 내 노래를 생각하면서, 생각에 깊이 잠길 때에, 내 영혼이 속으로 묻기를

77:7 "주께서 나를 영원히 버리시는 것일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않으시는 것일까?

77:8 한결같은 그분의 사랑도 이제는 끊기는 것일까? 그분의 약속도 이제는 영원히 끝나 버린 것일까?

77:9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일을 잊으신 것일까? 그의 노여움이 그의 긍휼을 거두어들이신 것일까?" 하였습니다. (셀라)

77:10 그 때에 나는 또 이르기를 "가장 높으신 분께서 그 오른손을 거두시는 것, 이것이 나의 슬픔이로구나" 하였습니다.

77:11 주께서 하신 일을, 나는 회상하렵니다. 그 옛날에 주께서 이루신, 놀라운 그 일들을 기억하렵니다.

77:12 주께서 해주신 모든 일을 하나하나 되뇌고, 주께서 이루신 그 크신 일들을 깊이깊이 되새기겠습니다.

77:13 하나님, 주의 길은 거룩합니다. 하나님만큼 위대하신 신이 누구입니까?

77:14 주님은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니, 주께서는 주의 능력을 만방에 알리셨습니다.

77:15 주의 백성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주의 팔로 속량하셨습니다. (셀라)

77:16 하나님, 물들이 주님을 뵈었습니다. 물들이 주님을 뵈었을 때에, 두려워서 떨었습니다. 바다 속 깊은 물도 무서워서 떨었습니다.

77:17 구름이 물을 쏟아 내고, 하늘이 천둥소리를 내니, 주의 화살이 사방으로 날아다닙니다.

77:18 주의 천둥소리가 회오리바람과 함께 나며, 주의 번개들이 번쩍번쩍 세계를 비출 때에, 땅이 흔들리면서 두려워서 떨었습니다.

77:19 주의 길은 바다에도 있고, 주의 길은 큰 바다에도 있지만, 아무도 주의 발자취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77:20 주께서는, 주의 백성을 양 떼처럼,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현대어 성경

 

Psa 77:1 [절망 속에서 주님을 생각하며; 아삽의 노래. 여두둔의 방식에 맞추어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이 몸 소리쳐 하나님을 부릅니다. 주께 부르짖습니다. 이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 말을 들어주소서.

Psa 77:2 고통을 가눌 길 없어 주님을 찾았고 밤새도록 두 손 쳐들고 주께 기도하였으나 이 마음 불안하여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Psa 77:3 하나님을 생각할 때마다 나오느니 한숨뿐입니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맥이 풀려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셀라)

Psa 77:4 밤새도록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너무나도 걱정스러워 입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Psa 77:5 지난날을 돌이키며 지나온 세월을 더듬어 봅니다.

Psa 77:6 깊은 생각에 잠겨 밤을 지샙니다.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납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스스로 물어 봅니다.

Psa 77:7 “주께서 나를 아예 버리셨는가. 다시는 내게 잘해 주시지 않으시려는가.

Psa 77:8 이제는 나를 귀엽게 보아주시지도 더 이상 약속을 지키시지도 않으시려는가.

Psa 77:9 하나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도 애틋하게 생각하는 마음도 다 버리시고 내게 화만 내시려는가. (셀라)

Psa 77:10 나 이토록 고통당하는 까닭은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이제는 더 이상 나를 위해 손을 쓰지 않으신 때문이 아닌가.”

Psa 77:11 하오나 나는 주께서 하신 일들을 깊이 생각하리이다. 옛적에 주께서 베푸신 기적을 곰곰이 생각하리이다.

Psa 77:12 주께서 하셨던 일들을 하나하나 헤아려 보리이다. 주께서 하셨던 장한 일들을 깊이 되새겨 보리이다.

Psa 77:13 하나님, 주께서 하시는 일 가운데 어느것 하나 거룩하지 않은 것 있으리이까! 어느 신이 주님처럼 위대할 수 있으리이까!

Psa 77:14 주님이야말로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의 권능을 주께서는 뭇 나라들 가운데에서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Psa 77:15 주께서는 힘을 발휘하시어 몸소 주님의 백성을 구하셨습니다. 야곱의 후손들을 건지셨습니다. 요셉의 후손들을 구하셨습니다.

Psa 77:16 하나님, 큰 물이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바라보고는 두려워합니다. 그렇습니다, 깊은 바다도 벌벌 떨었습니다.

Psa 77:17 구름이 비를 쏟아내렸습니다. 하늘에선 천둥이 우르릉거렸습니다. 번개가 사방에서 번쩍번쩍거렸습니다.

Psa 77:18 주께서 천둥치시는 소리 우르릉우르릉 진동하고 번개가 번쩍번쩍 세상을 환하게 비추었습니다. 땅이 흔들흔들 마구 요동을 쳤습니다.

Psa 77:19 주께서 파도를 타고 걸으셨는데도 깊은 바다를 건너셨는데도 주님의 발자국은 찾아볼 길 없었습니다.

Psa 77:20 모세와 아론을 시키시어 주님의 백성을 양 떼처럼 이끄셨습니다.

 

 

우리말성경

 

Psa 77:1 내가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내 목소리로 하나님께 내 말을 들어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랬더니 내게 귀를 기울이셨습니다.

Psa 77:2 내가 고난 가운데 여호와를 찾았습니다. 밤새도록 지치지 않고 손을 뻗었고 내 영혼은 위로받기조차 거절했습니다.

Psa 77:3 나는 주를 생각하면서 속상해했습니다. 원망할 수밖에 없었고 내 영이 어쩔 줄 몰랐습니다. (셀라)

Psa 77:4 주께서 눈을 감지도 못하게 하시니 너무 괴로워서 말도 못하겠습니다.

Psa 77:5 내가 옛날, 오래 전 일을 생각해 봅니다.

Psa 77:6 밤에 부르던 내 노래를 기억해 봅니다. 내가 마음으로 깊이 생각하며 영에게 곰곰이 물어봅니다.

Psa 77:7 “여호와께서 영원히 버리시려나? 더 이상 은총을 베풀지 않으시려나?

Psa 77:8 그 신실하신 사랑이 영원히 그쳤는가? 그 약속이 영원히 끝장나 버렸나?

Psa 77:9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시기를 잊어버리셨나? 진노하셔서 그 부드럽던 자비의 마음을 거두셨나?” (셀라)

Psa 77:10 그러고 나서 나는 말했습니다. “내가 정말 연약하기 짝이 없구나. 지극히 높으신 분의 오른손에 붙잡혀 있을 때를 기억해 보자.”

Psa 77:11 여호와께서 하신 일들을 내가 기억하겠습니다. 내가 정말 오래 전에 주께서 하신 기적들을 기억해 내겠습니다.

Psa 77:12 내가 또한 주의 모든 일들을 깊이 생각하고 주께서 하신 일들을 말하겠습니다.

Psa 77:13 오 하나님이여, 주의 길은 거룩합니다. 우리 하나님처럼 위대한 신이 어디 있겠습니까?

Psa 77:14 주께서는 기적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저 백성들 가운데 주의 힘을 보여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Psa 77:15 주께서 그 팔로 주의 백성들을, 야곱과 요셉의 아들들을 구원하시지 않으셨습니까!

Psa 77:16 오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습니다. 물들이 주를 보고는 두려워서 저 깊은 곳까지 몸서리를 쳤습니다.

Psa 77:17 구름이 물을 쏟아 부었고 하늘이 천둥 소리를 내보냈으며 주의 화살도 이리저리 날아다녔습니다.

Psa 77:18 주의 천둥 소리가 하늘에 있었고 주의 번개가 세상에 번쩍거렸으며 땅이 흔들리고 요동쳤습니다.

Psa 77:19 주의 길이 바다 가운데 있고 주의 길이 큰 물 가운데 있지만 주의 발자국은 보이지 않습니다.

Psa 77:20 주께서는 주의 백성들을 양 떼처럼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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