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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鄭舍人知常, 題八尺房云,
‘石頭松老一片月, 天末雲低千點山.’ 予嘗愛其辭意淸絶, 時時吟翫. 及爲全羅道按廉, 當二月生明, 登邊山不思議房後峰, 傍有老松攙天, 新月隱映. 下望平原, 際天衆山, 如灸注尖抹雲烟. 忽憶鄭公詩, 沈吟咀嚼, 以爲不到此境, 安知鄭公得意處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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