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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맹자한글역주, 진심장구 하 - 17. 공자가 모국과 타국을 떠나는 도리 본문

고전/맹자

맹자한글역주, 진심장구 하 - 17. 공자가 모국과 타국을 떠나는 도리

건방진방랑자 2023. 1. 1.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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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공자가 모국과 타국을 떠나는 도리

 

 

7b-17. 맹자께서 말씀하시었다: “공자께서 자기의 고국인 노나라를 떠날 때는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떠나는 발길이 무거워 잘 떨어지지 않는구나!’ 이것은 자기가 태어나고 성장한 부모의 나라를 떠나는 심정과 태도를 나타낸 것이다.
孟子曰: “孔子之去魯, : ‘遲遲吾行也.’ 去父母國之道也.
 
그러나 제나라를 떠날 때는 밥 짓기 위해 불려놓은 쌀에 불을 지필 틈도 없이 물만 따라 버리고 짐을 꾸려 미련 없이 여로를 재촉하였다. 이것은 공자께서 고국이 아닌 타국을 떠날 때의 심정과 태도였다.”
去齊, 接淅而行, 去他國之道也.”

 

상황에 따라 진실하게, 그리고 자유자재롭게 행동하는 공자의 성지시(聖之時)’의 경지를 나타내는 맥락에서 언급된 것이다.

 

5b-1의 요약으로서 한 꼭지 편집해 넣은 듯하다.

 

 

 

 

인용

목차 / 맹자

전문 / 본문

중용 강의

논어한글역주

효경한글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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