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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공자가 모국과 타국을 떠나는 도리
孟子曰: “孔子之去魯, 曰: ‘遲遲吾行也.’ 去父母國之道也. 去齊, 接淅而行, 去他國之道也.”
重出.
해석
孟子曰: “孔子之去魯, 曰: ‘遲遲吾行也.’ 去父母國之道也. 去齊, 接淅而行, 去他國之道也.”
맹자께서 “공자께서 노나라를 떠나시면서 ‘더디고 더디구나 내 걸음이여!’라고 말씀하셨으니, 이것이 부모의 나라를 떠나는 도리다. 제나라를 떠나시면서 불리기 위해 넣어둔 쌀을 담고서 떠나셨으니, 이것이 타국을 떠나는 도리다.”라고 말씀하셨다.
重出.
「만장」하1에서 나오고 거듭 나왔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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