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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 實立敎 6. 본문

고전/소학

선행 - 實立敎 6.

건방진방랑자 2019. 5. 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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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川先生看詳學制하시니 大槩以爲學校禮義相先之地어늘 而月使之爭殊非敎養之道請改試爲課하야 有所未至어든 則學官召而敎之하고 更不考定高下하며

[集說] 陳氏曰伊川, 嘗充崇政殿說書, 同孫覺等, 看詳國子監條制. 月使之爭, 謂月有試, 以較其高下, , 使之爭競也.

 

制尊賢堂하야 以延天下道德之士하며 鐫解額하야 以去利誘하며 省繁文하야 以專委任하며 勵行檢하야 以厚風敎하고 及置待賓吏師齋하며 立觀光法하니 如是者亦數十條러라

[集解] , 造也. 道明德立之士, 制堂以延待之, 使多士之有矜式也. , 刻也, 解額, 謂秋闈鄕試之額也. 宋元豊中, 國學解額, 增至五百人, 來者奔湊. 故欲鐫减其額, 均於外郡, 使士人各安鄕土, 絶奔競也. 省繁文末節, 以專委任之道, 勵行誼名檢, 以厚風化之源, 復置齋舍, 以待行能可賓敬, 及通治道, 可爲吏之師法者, 至於天下之士, 有來游學者, 亦立觀光法以處之, 凡是者通數十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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