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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革이 少失父하고 獨與母居러니 遭天下亂하야 盜賊이 並起어늘 革이 負母逃難하야 備經險阻하야 常採拾以爲養하더니 數(朔)遇賊하야 或劫欲將去어든 革이 輒悌泣求哀하야 言有老母라하야 辭氣愿(願)款하야 有足感動人者라 賊이 以是不忍犯之하며 或乃指避兵之方하니 遂得俱全於難하니라
[集說] 陳氏曰革, 字次翁, 臨淄人. 備經險阻, 謂徧歷道路之艱危, 採拾, 謂採取草木之可食者. 數, 頻也. 劫欲將去, 欲脅革以去也. 愿款, 誠慤也. 俱全, 母子皆保全也.
轉客下邳하야 貧窮裸(魯果反)跣(蘇典反)하야 行傭(庸)以供母호대 便身之物이 莫不畢給이러라
[集說] 陳氏曰轉客, 猶飄泊. 下邳, 郡名, 今邳州. 裸, 露身, 跣, 露足. 行傭, 爲雇工也. 便身之物, 謂母身所便安之物. 畢, 猶皆也. 給, 猶足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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