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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하가 나라를 떠날 수 있는 상황
孟子曰: “無罪而殺士, 則大夫可以去; 無罪而戮民, 則士可以徙.”
言君子當見幾而作, 禍已迫, 則不能去矣.
해석
孟子曰: “無罪而殺士, 則大夫可以去; 無罪而戮民, 則士可以徙.”
맹자께서 “죄가 없는데 선비를 죽인다면 대부는 떠날 만하고, 죄가 없는데 백성을 죽인다면 선비는 다른 나라로 이사 갈 만하다.”라고 말씀하셨다.
言君子當見幾而作,
군자는 마땅히 기미를 보고 일어나야 하니,
禍已迫, 則不能去矣.
재앙이 이미 임박하면 떠날 수가 없다는 말이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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