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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사마상여열전 - 9.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사기 사마상여열전 - 9.

건방진방랑자 2019. 8. 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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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烏有先生曰: “是何言之過也! 足下不遠千里, 來況齊國, 王悉發境內之士, 而備車騎之衆, 以出田, 乃欲戮力致獲, 以娛左右也, 何名爲誇哉! 問楚地之有無者, 願聞大國之風烈, 先生之餘論也.

今足下不稱楚王之德厚, 而盛推雲夢以爲高, 奢言淫樂而顯侈靡, 竊爲足下不取也. 必若所言, 固非楚國之美也. 有而言之, 是章君之惡: 無而言之, 是害足下之信. 章君之惡而傷私義, 二者無一可, 而先生行之, 必且輕於齊而累於楚矣.

且齊東陼巨海, 南有琅邪, 觀乎成山, 射乎之罘, 浮勃澥, 遊孟諸, 邪與肅愼爲鄰, 右以湯谷爲界, 秋田乎靑丘, 傍偟乎海外, 呑若雲夢者八九, 其於胸中曾不蔕芥. 若乃俶儻瑰偉, 異方殊類, 珍怪鳥獸, 萬端鱗萃, 充仭其中者, 不可勝記, 禹不能名, 契不能計.

然在諸侯之位, 不敢言遊戲之樂, 苑囿之大: 先生又見客, 是以王辭而不複, 何爲無用應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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