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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迺召賈以爲太中大夫, 往使. 因讓佗自立爲帝, 曾無一介之使報者. 陸賈至南越, 王甚恐, 爲書謝, 稱曰: “蠻夷大長老夫臣佗, 前日高后隔異南越, 竊疑長沙王讒臣, 又遙聞高后盡誅佗宗族, 掘燒先人塚, 以故自棄, 犯長沙邊境. 且南方卑溼, 蠻夷中閒, 其東閩越千人衆號稱王, 其西甌駱裸國亦稱王. 老臣妄竊帝號, 聊以自娛, 豈敢以聞天王哉!”
乃頓首謝, 願長爲藩臣, 奉貢職. 於是乃下令國中曰: “吾聞兩雄不俱立, 兩賢不竝世. 皇帝, 賢天子也. 自今以後, 去帝制黃屋左纛.” 陸賈還報, 孝文帝大說. 遂至孝景時, 稱臣, 使人朝請. 然南越其居國竊如故號名, 其使天子, 稱王朝命如諸侯. 至建元四年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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