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泣斬馬謖 (2)
건빵이랑 놀자
77. 제갈량의 선정과 읍참마속(泣斬馬謖) 諸葛亮病篤, 有大星, 赤而芒, 墜亮營中, 未幾亮卒. 楊儀整軍還, 百姓奔告司馬懿. 懿追之, 姜維令儀, 反旗鳴鼓若將向懿, 懿不敢逼. 百姓爲之諺曰: ‘死諸葛走生仲達’ 懿笑曰: “吾能料生, 不能料死” 亮嘗作八陣圖, 懿歎曰: “天下奇才也” 亮爲政無私. 馬謖素爲亮所知, 及敗軍, 流涕斬之, 而卹其後. 李平․ㆍ廖立, 皆爲亮所廢, 及聞亮之喪, 皆歎息流涕, 平至發病死. 해석 諸葛亮病篤, 有大星, 赤而芒, 제갈량의 병이 위독해졌을 때 붉으면서도 꼬리가 있는 별이 墜亮營中, 未幾亮卒. 제갈량의 병영 가운데로 떨어지니, 얼마 있지 않아 제갈량은 죽었다. 楊儀整軍還, 제갈량의 죽음으로 전의를 상실한 군대를 양의가 정돈하고 물러서니, 百姓奔告司馬懿. 백성들이 달려가 사마의에게 그 상황을 ..
역사&절기/중국사
2021. 12. 13. 12:43
9. 제갈량의 출사표와 죽음, 그리고 촉한의 멸망 ① 촉한의 멸망 1. 사마소가 등애(鄧艾)와 종회(鍾會)를 장수로 삼아 촉한을 쳐들어가자, 갑작스런 공격에 후주 유선(劉禪)은 당황하고 항복하기로 결정함. 2. 후주의 아들 유심(劉諶)은 간언하였으나 후주가 받아들이지 않자 유비의 사당에 나가 통곡한 다음 자결함. 3. 후주는 43년 만에 멸망함(서기 263년). 인용 개관 사기 목차 동양사 후황제 유선에게 올린 상주문(上奏文) 제갈량의 선정(善政)과 읍참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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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3.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