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수능 (19)
건빵이랑 놀자
수능한문 기출문제 목차 2015학년도 수능(2014년 실시)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 2016학년도 수능(2015년 실시)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 2017학년도 수능(2016년 실시)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 2018학년도 수능(2017년 실시)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 2019학년도 수능(2018년 실시)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 2020학년도 수능(2019..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 제2외국어 / 한문 영역(한문Ⅰ) 성명 수험번호 1. 그림과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들어갈 것은? [1점] 교사: 조선 후기 화가 신윤복의 풍속화를 감상해 볼까요? 우림: 한밤중에 담 모퉁이에서 남녀가 만나고 있네요. 조선시대에도 저런 일이 가능했나 봐요. 정우: 그런가 봐요. 그런데 달의 모습이 이상해요. 볼록한 면이 위쪽을 향하고 있어요. 우림: 잘못 그린 건가요? 아니면 실제로 보고 그린 건가요? 교사: 신윤복이 서울에 부분 월식이 일어났던 날 자정 무렵의 모습을 그린 것이라고 추론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답니다. 정우: 아! 그렇다면 부분 월식을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가 화폭에 담겨 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교사: 맞아요. 이 그림은 달빛 아래 연..
20. 시의 주제와 관계있는 것은? 친구가 원수보다 더 미워지는 날이 많다 티끌만 한 잘못이 맷방석만 하게 동산만 하게 커 보이는 때가 많다 그래서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남에게는 엄격해지고 내게는 너그러워지나 보다 돌처럼 잘아지고 굳어지나 보다 멀리 동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생각한다 널따란 바다처럼 너그러워질 수는 없을까 깊고 짙푸른 바다처럼 감싸고 끌어안고 받아들일 수는 없을까 스스로는 억센 파도로 다스리면서 제 몸은 맵고 모진 매로 채찍질하면서 – 신경림 ① 己所不欲, 勿施於人. ② 寬而見畏, 嚴而見愛. ③ 律己須明白, 待人要包容. ④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⑤ 察己則可以知人, 察今則可以知古. 인용 목차 19년도 수능 답안 ③
13.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제 목 고전 명구 보낸 날 2018년 11월 16일 보낸 이 선생님 정승의 말씀은 땅에 엎드려 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임금님 말씀은 땅을 파고 들어가서 들어야겠군요. -『낙하생집』 고려의 명신 주열(朱悅)이 공무로 정승을 만났을 때의 일화랍니다. 그의 꼿꼿한 태도를 못마땅하게 여긴 정승이 ‘엎드려 들어야 한다.’고 나무라자, 반박한 내용입니다. 신분에 따라 지켜야 할 예(禮)는 있지만 지나치게 공손한 것이 진정한 예라고 할 수 있을까요? 윗사람에 대한 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랫사람에게 갖추어야 할 예도 있답니다. 상호 존중의 정신, 그것이 진정한 예의 본질이 아닐까요? ① 非禮勿視, 非禮勿聽. ② 過而不改, 是謂過矣. ③ 自重其身者, 人不敢輕之. ④ 若要人重我, 無過..
12. 그림의 한자로 만들 수 있는 사자성어의 의미와 관계있는 것은? 無 實 名 相 下 眼 有 患 ① 알려진 대로 참 뛰어난 능력을 지녔어. ② 유명세에 비해서는 실속이 없는 것 같아. ③ 남을 업신여기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아. ④ 평소 차분한 준비 덕에 재난을 극복한 것 같아. ⑤ 물건을 살 때는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봐야 해. 인용 목차 19년도 수능 답안 ②(有名無實: 명성은 있으나 실제는 없다) ① 名實相符 – 알려진 대로 참 뛰어난 능력을 지녔어. ③ 眼下無人 – 남을 업신여기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아. ④ 有備無患 – 평소 차분한 준비 덕에 재난을 극복한 것 같아. ⑤ ? - 물건을 살 때는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봐야 해.
11.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 A: 중국에는 ‘人云亦云’이라는 말이 있어. B: 사람이 말하면 역시 말한다고? 무슨 뜻이야. A: ‘일정한 의견 없이 남을 따라 한다.’는 말이야. B: 아! (㉠)과 뜻이 통하는 구나. ① 附和雷同 ② 各樣各色 ③ 衆口難防 ④ 類類相從 ⑤ 以心傳心 인용 목차 19년도 수능 답안 ① 附和雷同-우레소리에 따라한다는 것으로 주견 없이 따라함을 말함.
10. ㉠에 들어갈 내용을 의 카드를 활용하여 완성하고자 할 때, 순서대로 바르게 배열한 것은? [1점] 君子, 貴人而賤己, (㉠), 則民作讓. -『禮記』 ㉮ 己 ㉯ 先 ㉰ 而 ㉱ 後 ㉲ 人 ① ㉮ - ㉯ - ㉰ - ㉱ - ㉲ ② ㉯ - ㉮ - ㉰ - ㉱ - ㉲ ③ ㉯ - ㉲ - ㉰ - ㉱ - ㉮ ④ ㉱ - ㉲ - ㉰ - ㉯ - ㉮ ⑤ ㉲ - ㉱ - ㉰ - ㉮ - ㉯ 인용 목차 19년도 수능 답안 ③ 先人而後己 - 남을 앞에 하도록 하고 나를 뒤에 하도록 한다.
9. 그림과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들어갈 것은? [1점] 日就月長 A: 어! ‘일취월장’이네. 그런데 잘못 쓴 글자가 있네. B: 맞아, 마지막 글자는 (㉠)으로 써야 해. C: 나날이 다달이 발전하자는 의미이니까. ① 場 ② 將 ③ 張 ④ 壯 ⑤ 丈 인용 목차 19년도 수능 답안 ②
8. ㉠에서 마지막으로 풀이되는 것은? ㉠轉禍而爲福, 因敗而成功. - 『戰國策』 ① 轉 ② 禍 ③ 而 ④ 爲 ⑤ 福 인용 목차 19년도 수능 답안 ④ 2 1 3 5 4 轉 禍 而 爲 福 바뀌어 재앙이 그래서 된다 복이
7. 단어장의 내용으로 보아 ㉠에 들어갈 것은? [1점] 원래의 뜻 대롱 구멍으로 사물을 봄 ㉠ ⇒ 확장된 뜻 좁은 소견이나 자신의 소견을 겸손하게 이름. ① 盲目 ② 管見 ③ 私見 ④ 可觀 ⑤ 主觀 인용 목차 19년도 수능 답안 ② 管見(대롱관 / 볼견)
6. 글에서 비판하고 있는 것은? 오늘날 사대부라고 하는 자들도 이 붓과 비슷하지 않은 경우가 드물다. 몸에 의관을 갖추어 입고 말을 조리 있게 하며, 법도에 맞게 걷고 엄숙한 기색으로 처세하고 있으니, 그들을 바라보면 모두 군자나 바른 선비 같아 보인다. 그러나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이해관계가 얽히게 되면 평소의 뜻을 바꾸어 마구 욕심을 부리며, 어질지 못한 마음을 품고 의롭지 못한 행동을 하고 있다. 대개 그 겉은 아름답게 꾸몄 으나 그 속은 온통 개털로 채워져 있는 것이 이 붓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 - 『계곡집』 ① 堂狗風月 ② 甘言利說 ③ 漸入佳境 ④ 骨肉相爭 ⑤ 表裏不同 인용 목차 19년도 수능 답안 ⑤ 表裏不同(겉과 속이 다르다)
5. 화살표 방향으로 성어를 채울 때, ㉠에 들어갈 것은? [1점] ↓ → ㉠ 【가로 열쇠】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음. 【세로 열쇠】 큰 차이 없이 거의 같음. ① 大 ② 小 ③ 代 ④ 失 ⑤ 異 인용 목차 19년도 수능 답안 ① 가로: 小貪大失 / 세로: 大同小異
4. 같은 뜻을 지닌 한자끼리 연결한 것을 에서 고른 것은? [1점] ㄱ. 選 - 擇 ㄴ. 問 - 答 ㄷ. 前 - 後 ㄹ. 製 - 造 ① ㄱ, ㄷ ② ㄱ, ㄹ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인용 목차 19년도 수능 답안 ② ㄱ: 고르다 / ㄹ: 만들다
3.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한자는? [1점] A: 음은 ‘走’와/과 같아. B: 갑골문으로는 이렇게 생겼어. C: 총획은 ‘昇’과 같아. D: 이 글자 뒤에 ‘知’을 결합하면 ‘여러 사람이 두루 앎.’을 뜻하는 말로 쓰여. ① 州 ② 典 ③ 周 ④ 宙 ⑤ 界 인용 목차 19년도 수능 답안 ③(음: 주 / 총획: 8획 / 뜻: 두루)
2.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옳은 것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다음 단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 ‘백미’라고 읽어요. ㉡ ‘白眼視’와 의미가 비슷해요. 白眉 ㉢ 여럿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물건을 의미하죠. ㉣ “춘향전은 한국 고전 문학의 白眉이다.”로 활용할 수 있어요. ① ㉠, ㉡ ② ㉠, ㉢ ③ ㉡, ㉣ ④ ㉠, ㉢, ㉣ ⑤ ㉡, ㉢, ㉣ 인용 목차 19년도 수능 답안 ④ 白眼視: 사람을 흘겨보거나 냉담한 태도를 보이는 것(≠靑眼視)
1. 그림과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들어갈 것은? [1점] 교사: 조선 후기 화가 신윤복의 풍속화를 감상해 볼까요? 우림: 한밤중에 담 모퉁이에서 남녀가 만나고 있네요. 조선시대에도 저런 일이 가능했나 봐요. 정우: 그런가 봐요. 그런데 달의 모습이 이상해요. 볼록한 면이 위쪽을 향하고 있어요. 우림: 잘못 그린 건가요? 아니면 실제로 보고 그린 건가요? 교사: 신윤복이 서울에 부분 월식이 일어났던 날 자정 무렵의 모습을 그린 것이라고 추론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답니다. 정우: 아! 그렇다면 부분 월식을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가 화폭에 담겨 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교사: 맞아요. 이 그림은 달빛 아래 연인들의 모습을 그렸다고 해서, 제목을 ‘月下( ㉠ )人’이라고 합니다. ① 淨 ② 貞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 제2외국어 / 한문 영역(한문Ⅰ) 성명 수험번호 1. 그림과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들어갈 것은? [1점] 교사: 조선 후기 화가 최북의 대표작이라고 알려진 그림을 소개합니다. 이 그림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가은: 초가 정자와 나무 두 그루는 세밀하게 묘사되었고 계곡의 숲은 짙게 그려졌네요. 민석: 그런데 정자에 사람이 보이지 않아요. 그림 속 어디에도 사람의 모습을 찾을 수가 없어요. 교사: 제대로 보았어요. 이 작품은 사람이 없는 빈산의 모습을 그린 것이랍니다. 그래서 이 그림을 ‘( ㉠ )山無人圖’라고 한답니다. ① 公 ② 宇 ③ 雲 ④ 高 ⑤ 空 2.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옳은 것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다음 단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 ‘脫皮’와 ..
2.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옳은 것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다음 단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 ‘脫皮’와 음이 같아요. ㉡ ‘큰 물결이 지나간 뒤에 일어나는 잔물결’이라는 의미입니다. 餘波 ㉢ 유의어로는 ‘避害’가 있어요. ㉣ “폭우의 餘波로 채소 가격이 폭등했다.”와 같이 쓸 수 있어요. ① ㉠, ㉡ ② ㉠, ㉢ ③ ㉡, ㉣ ④ ㉠, ㉢, ㉣ ⑤ ㉡, ㉢, ㉣ 인용 목차 20년도 수능 답안 ③ 脫皮(탈피)로 ‘餘波(여파)’와 음이 다르며, 避害(피해)는 ‘재해를 피한다’는 뜻으로 반대의 의미를 지님.
1. 그림과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들어갈 것은? [1점] 교사: 조선 후기 화가 최북의 대표작이라고 알려진 그림을 소개합니다. 이 그림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가은: 초가 정자와 나무 두 그루는 세밀하게 묘사되었고 계곡의 숲은 짙게 그려졌네요. 민석: 그런데 정자에 사람이 보이지 않아요. 그림 속 어디에도 사람의 모습을 찾을 수가 없어요. 교사: 제대로 보았어요. 이 작품은 사람이 없는 빈산의 모습을 그린 것이랍니다. 그래서 이 그림을 ‘( ㉠ )山無人圖’라고 한답니다. ① 公 ② 宇 ③ 雲 ④ 高 ⑤ 空 인용 목차 20년도 수능 답안 ⑤(‘빈산’이란 뜻으로 풀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빌 공’이 답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