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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제 목 |
고전 명구 |
보낸 날 |
2018년 11월 16일 |
보낸 이 |
선생님 |
땅을 파고 들어가서 들어야겠군요. -『낙하생집』
고려의 명신 주열(朱悅)이 공무로 정승을 만났을 때의 일화랍니다. 그의 꼿꼿한 태도를 못마땅하게 여긴 정승이 ‘엎드려 들어야 한다.’고 나무라자, 반박한 내용입니다. 신분에 따라 지켜야 할 예(禮)는 있지만 지나치게 공손한 것이 진정한 예라고 할 수 있을까요? 윗사람에 대한 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랫사람에게 갖추어야 할 예도 있답니다. 상호 존중의 정신, 그것이 진정한 예의 본질이 아닐까요? |
③ 自重其身者, 人不敢輕之.
④ 若要人重我, 無過我重人.
⑤ 言勿異於行, 行勿異於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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