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40. 작자는 일곱사람이다
子曰: “作者七人矣.”
李氏曰: “作, 起也. 言起而隱去者, 今七人矣. 不可知其誰何. 必求其人以實之, 則鑿矣.”
해석
子曰: “作者七人矣.”
공자께서 “일어난 사람이 일곱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셨다.
李氏曰: “作, 起也.
이욱(李郁)이 말했다. “작(作)은 일어난다는 말이다.
言起而隱去者, 今七人矣.
일어나 은둔하고 떠난 사람이 지금 일곱 사람이라는 말이다.
不可知其誰何.
누구인지는 알 수가 없다.
必求其人以實之, 則鑿矣.”
반드시 그 사람을 찾아 채운다면 천착하는 것이 되리라.”
주희 | 도올 |
작자(作者)는 일어나 은둔한 사람들 | 작자(作者)는 문명을 새로 개척한 컬쳐히어로(culture hero) |
인용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고전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어 헌문 - 42. 마음이 있구나 경쇠를 침이여! (0) | 2021.10.13 |
---|---|
논어 헌문 - 41. 안 되는 줄 알면서도 하는 사람 공자 (0) | 2021.10.13 |
논어 헌문 - 39. 피해야 하는 상황 (0) | 2021.10.13 |
논어 헌문 - 38. 도가 실행되거나 없어지거나 하는 건 천명을 따른다 (0) | 2021.10.13 |
논어 헌문 - 37. 나를 알아주는 건 하늘뿐이구나 (0) | 2021.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