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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 - 25. 살해위협에 처한 공자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십팔사략 - 25. 살해위협에 처한 공자

건방진방랑자 2021. 12.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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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살해위협에 처한 공자

 

 

使人聘孔子, 陳蔡大夫謀曰: “孔子用於, 陳蔡危矣.” 相與發徒圍之於野,

孔子: “匪兕匪虎, 率彼曠野吾道非邪? 吾何爲於是?”

子貢: “夫子道至大, 天下莫能容.”

顔回: “不容何病? 然後見君子.” 楚昭王, 興師迎之, 乃得至.

 

 

 

 

 

 

해석

使人聘孔子,

초나라가 사람을 시켜 공자를 초빙하자,

 

陳蔡大夫謀曰: “孔子用於, 陳蔡危矣.”

진채의 대부가 공자를 초나라가 등용한다면 진채는 위험에 빠집니다.”라고 모의하여,

 

相與發徒圍之於野,

서로 군사를 내어 들판에서 공자의 무리를 에워쌌다.

 

孔子: “匪兕匪虎, 率彼曠野

공자가 말했다. “시경코뿔소도 아니고 호랑이도 아닌 것이 저 광야에서 헤맨다라고 했으니,

 

吾道非邪? 吾何爲於是?”

나의 도가 잘못된 것인가, 나에게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子貢: “夫子道至大, 天下莫能容.”

자공은 말했다. “부자의 도는 지극히 커서, 천하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顔回: “不容何病? 然後見君子.”

안회가 말했다. “받아들여지지 않음이 무슨 걱정이랴. 그런 후에 군자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楚昭王, 興師迎之, 乃得至.

초소왕이 군대를 보내 공자의 무리를 맞이했고, 이 때문에 초나라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인용

개관

사기

목차

동양사

공자세가

공자가어

공자 관련 기록 論語 / 孔子家語 / 孔子世家 / 仲尼弟子列傳 / 공자의 제자들 / 논어한글역주 / 공자의 생애

춘추시대의 걸출한 인물,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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